공무원 가족수당 신청 부모 소급

부모급여 신청은 가정에서 영아를 돌보기 위한 부모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이제는 공무원 가족들도 부모급여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급여는 출산 또는 양육으로 인한 소득 감소를 보호하고 가정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2023년부터는 부모급여의 지원 금액이 더욱 확대되어 만 0세의 경우 월 70만 원, 만 1세의 경우 월 35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4년부터는 만 0세의 경우 월 100만 원, 만 1세의 경우 월 50만 원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 부모급여는 보육료를 지원받거나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로의 변경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만 0세와 만 1세 아동의 경우 보육료 바우처를 통해 매달 51만 4,0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급여 신청 절차와 조건

부모급여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아동의 출생일을 포함하여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청하면 출생일로부터 소급하여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60일이 지난 후에 신청한다면 신청일로부터 지원금이 시작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모급여는 아동의 보호자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기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아닌 경우에는 해당 지역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또한,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출생신고와 함께 부모급여를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는 대법원 온라인 출생신고를 통해 자동으로 연계되며, 온라인 신청을 위해서는 부모보육료, 아동수당, 부모급여 신청서를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만약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한다면 출생신고서와 함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부모급여와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

부모급여를 신청하는 경우에는 어린이집을 이용하거나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로 변경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가구의 소득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달라지므로 가구의 소득유형과 이용 시간에 따라 부모급여와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 중 어떤 지원이 더 유리한지 선택하면 됩니다.

소급기여금

소급기여금은 공무원의 부모들이 군 복무 전후로 인한 소득 감소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소급기여금은 군 복무 기간 동안 공무원으로서의 복무를 인정하여 기여금을 납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소급기여금을 납부하는 방법은 일시불로 한 번에 납부할 수도 있고, 매월 일정 금액을 나누어 납부할 수도 있습니다. 납부 금액은 납부하는 달의 일반기여금 금액과 동일합니다. 소급기여금은 미래에 퇴직 후 연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소급기여금을 납부해야 할지 여부는 개인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소급기여금을 납부하면 퇴직 후 연금을 받을 때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