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퇴사 실업급여 조건

자진퇴사 후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조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계약만료

근로계약이 만료되어 자진퇴사한 경우를 말합니다. 이 경우 계약 만료일과 관련된 서류가 필요합니다. 단, 회사측에서 재계약을 요구했는데 거부한 경우에는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

2. 권고사직

회사로부터 퇴사를 권유받아 자진퇴사한 경우입니다. 권고사직 내용을 서면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관련 서류는 회사측에서 작성해 줘야 합니다.

3. 질병

질병으로 인해 자진퇴사한 경우입니다. 의료 서류와 진단서가 필요합니다. 또는 가족의 질병 또는 부상으로 간호를 해야 하는데, 회사에서 휴가 또는 휴직을 허가해 주지 않는 경우에 가능합니다.

4. 회사의 귀책사유

회사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본인이 퇴사하게 된 경우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증거 자료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단, 법에서 정한 회사의 잘못이나 책임으로 인해 퇴사한 경우에만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5. 통근이 곤란한 경우

사업장으로의 왕복 시간이 3시간 이상 걸리는 경우에는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합니다. 회사의 사업장 이전, 전근, 결혼으로 인한 이사로 인해 통근이 곤란한 경우가 해당사항입니다.

6. 정년

근로자의 정년으로 인해 자진퇴사한 경우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정년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자진퇴사 후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각 조건에 맞는 관련 서류와 신청 절차를 준수해야 합니다.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하고 신청하시면, 퇴사 후의 경제적인 안정과 재취업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