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밥 쉽게 만드는 법과 팁 정보, 약밥 만드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담은 블로그 글을 작성해드리겠습니다.
약밥이란 압력밥솥을 이용하여 만드는 귀한 음식 중 하나입니다. 과거에는 평소에 맛보기 힘들 만큼 귀했던 꿀을 약으로 여겼기 때문에 약식(藥食)이라고도 불렸습니다. 약밥은 찹쌀에 밤, 대추, 잣을 섞어 찐 후 참기름, 꿀, 간장 등으로 버무려 만든 음식입니다.
약밥 황금레시피
약밥은 대보름날 절식이거나 명절에 자주 만들어지는 음식입니다. 약식이라고도 불리는 약밥은 과거 우리 선조들에게는 매우 귀한 음식 중 하나였습니다. 이름에 약이라는 단어가 붙은 이유는 꿀을 넣어 지은 밥이란 뜻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때는 꿀을 뜻하는 밀이라 불리기도 했습니다.
약밥은 압력밥솥을 이용하여 만드는 방법이 가장 간편하고 실수 없는 방법입니다.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명절음식을 준비하는 주부들에게 실수 없이 약밥을 만들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제 명절음식을 만들 때 실패하지 않는 압력밥솥약밥 만드는 법, 약밥 황금레시피를 소개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 찹쌀 4컵
- 밤 20개
- 대추 30개
- 잣 2T
- 은행 ½컵
- 건포도+크랜베리 ½컵
- 참기름 3T
먼저 찹쌀은 전날 밤에 물에 불려놓고 불려진 찹쌀은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밤은 껍질을 까고 4~8등분하여 준비해주세요. 대추는 돌려 깎아서 채 썰어주세요. 대추씨는 다음 단계에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물 4컵에 대추씨 30개 분량을 넣어 끓여주세요. 흑설탕 1컵, 간장 3T, 소금 1t, 계피가루 1T, 꿀 3T를 넣어 저어주고 흑설탕이 녹을 때까지 끓입니다. 약밥이 잘 지어졌습니다. 참기름 3T를 두르고 주걱으로 잘 섞어주세요. 기름종이에 기름을 살짝 바르고 틀을 올려 약밥을 담아주세요. 약밥이 틀을 채우면 밀대로 밀어 평평하게 만들어 주고, 여기에 대추, 잣, 호박씨 등으로 여러 가지 모양을 내주고 밀대로 다시 한 번 밀어 장식이 떨어지지 않게 합니다. 적당히 굳으면 틀에서 빼서 접시에 담아주세요.
전기압력밥솥 약식 만드는 방법
약밥을 만드는 방법은 이제 그만! 쉽고 간편한 약밥 만들기입니다. 약밥을 담을 그릇에 식용유를 골고루 발라준 후에 약밥을 잘 펼쳐서 놓아주세요. 이 위에 아까 만들어두었던 대추 고명을 조금씩 얹어주면 더욱 맛있어보이고 이뻐보입니다. 종이호일로 잘 덮어서 보관해주시면 약밥이 굳지 않고 잘 보관됩니다.
약밥 보관
약밥을 보관하기 위해서는 식용유로 발린 그릇에 약밥을 펼쳐서 담은 후에 랩이나 종이호일로 덮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보관하시면 오래도록 싱싱하고 맛있게 약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약식 만드는 방법
잘 버무린 약밥 사각 통에 담아 고명용 호두를 얹어서 모양을 만들어 주세요. 약밥이 굳으면 틀에서 빼서 접시에 담아주세요.
약밥을 만드는 방법은 정말 쉽고 간단합니다. 약식을 만들 일이 있을 때는 이 레시피를 참고해보세요. 실패 없이 쉽게 약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새로운 레시피로 약식을 만들어보면서 다양한 속을 넣을 수도 있겠지요. 재료와 양념은 집에 있는 것을 활용해서 약밥을 만들어보세요. 맛있는 약식이 완성될 거예요!
질문 FAQ
Q: 약밥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는 무엇인가요?
A: 약밥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는 찹쌀, 밤, 대추, 잣, 은행, 건포도+크랜베리, 참기름입니다.
Q: 약밥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A: 약밥을 만들기 위해서는 찹쌀을 물에 불려서 물기를 제거하고, 밤은 껍질을 까서 잘게 썰어줍니다. 대추는 돌려 깎아 채 썰어주고, 잣과 은행, 건포도와 크랜베리를 준비합니다. 압력밥솥에 찹쌀과 대추씨를 넣어 지어주고, 간장과 꿀 등의 양념을 넣고 섞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넣어 섞은 후 틀에 약밥을 담아 완성합니다.
Q: 약밥을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A: 약밥을 보관하기 위해서는 식용유로 발린 그릇에 약밥을 담은 후 랩이나 종이호일로 덮어 보관하면 오래도록 싱싱하고 맛있게 약밥을 즐길 수 있습니다.